top of page

TESTIMONY from Pastor Vicky
(Guatemala)

Vicky_01_edited.jpg

Vicky 목사(과테말라)의 간증

 

"하나님께 어떻게 감사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우리 지역(과테말라 북부)에 하나님의 자비가 임하는 것을 볼 때 우리는 기쁨을 느낍니다. 저는 GMNET과 그 협력 단체인 KCPC, 그리고 HOMA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네 그룹의 사람들에 대해 간증하고 싶습니다."

1. 대학생
매주 주일, 저희는 대학생들을 위한 성경 제자 훈련 모임을 갖습니다. 현재 10명의 학생들이 충실하게 참석하고 있으며, 가끔씩 손님들도 옵니다. 또한, 저희 네 명으로 구성된 팀은 격주로 누에보 아킬 마을을 방문하여 찬양, 성경 교육,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을 나눕니다.

 

2. 공립학교 어린이

약 150명의 어린이들을 위하여 헌신적인 두 명의 교사 비안드리와 빌마, 그리고 돌봄을 제공하는 카르멘의 헌신적인 봉사를 하고있으며, 지역 공립학교에서 성경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3. 학교 교사

같은 학교의 여덟 명의 교사가 성경에 깊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그들은 전에 들어보지 못했던 진리를 배울 수 있는 기회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그리고 그들이 그분께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4. 가금류 프로젝트 여성들

현재 가금류 프로젝트에서 16명의 여성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대부분 문맹입니다. 저희는 격주로 진행되는 특별 성경 공부를 통해 그들이 하나님께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가르칩니다. 더 많은 여성들이 곧 이 모임에 참여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지역의 학생, 교사, 어린이, 그리고 여성들에게 말씀을 통해 행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께서 계속해서 당신의 영광을 위해 그들의 마음을 열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Vicky 목사

TESTIMONY  from Professor Dulce
(Guatemala)

Dulce.jpg

둘세교수(과테말라)의 간증

저는 둘세 칵(Dulce Cac)이며, 현재 과테말라 산카를로스 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저는 GMNET과 함께 복음을 전하고 제 조국 과테말라와 제가 사는 도시 코반(Cobán)의 지역 사회 개발을 촉진하는 사업들을 지원하는 영광을 누리고 있습니다.


2012년, 대학 1학년 때 선교사 조셉 김 (김현영) 박사님과 그의 부인 이덕주 씨를 만나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두 분의 선교 활동을 통해 저는 조국의 현실과 지역 사회 개발의 시급한 필요성을 더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사회적 깨달음 외에도 저는 더욱 깊은 개인적 변화를 경험했습니다. 한때 하나님을 믿지 않았던 저는 GMNET과의 경험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았습니다. 이는 제가 다시 신앙을 회복하고 하나님을 제 삶으로 영접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이 새로운 삶은 내 안에 의사소통 능력과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강한 열망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저는 영어 교재를 다시 펴고, 개인적인 성장과 번역을 통해 선교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식을 쌓았습니다. 애틀랜타 KCPC 교회 성도들과 GMNET 팀원들을 만나는 것은 저에게 끊임없는 격려의 원천이었습니다. 그들의 모범은 하나님 나라를 위해 일하는 가치를 깨닫게 해 주었습니다.

 

 

한때 불가능해 보였던 대학 교수가 되는 것도, 하나님께서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하실 때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또한 저는 한국을 방문하여 새마을 운동 지역사회 개발 모델에 대해 배울 기회를 가졌습니다. 저는 새마을 운동이 사회의 복지 증진에 강력한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교수로서 GMNET과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제 나라를 섬길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큰 축복입니다.

TESTIMONY  from Mayor of Cobán Felipe Pop
(Guatemala)

Felipe-Pop-Coban-Alta-Verapaz.jpg

GMNET의 대표를 중심으로 그외 많은 분들이 우리지역 꼬반을 위해 헌신하여 주시니 매우 기쁩니다. 지금 GMNET은 누에보 아킬에 건강 센터를 짓고 있습니다. 누에보 아킬은 많은 도움이 필요한 마을입니다. 너무나 많은 어린이, 여성, 젊은이들이 건강관리가 필요하나 진료를 받기위해 코반까지 나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건강 센터 건축이 80%의 공정인 2단계에 들어섰고, 지금은 지붕 공사 중이며, 그리고 남은 작업에 대해 빠른 진척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모든 일과 우리가 가진 모든 협력에 대해 너무나 만족하고 감사 드립니다. 또한 누에보 아킬에 건강을 가져다주기 위한 이 모든 활동과 사역을 돕기 위해 함께 힘을 보태주시는 CUNOR 대학교에도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매우, 매우 기쁩니다. "미래를 위하여 더 나아가겠습니다".

신의 축복이 있기를!

  • Instagram
  • Facebook
  • YouTube

© Guatemala Mission Network. Powered and secured by KOCAM

bottom of page